독앤미 시리즈의 인기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장혜주의
실크스크린 작업을 이용한 새로운 패브릭 소품들과
드로잉 굿즈 쇼케이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일 흘러가는 많은 장면과 감정들 속에서 붙잡아 두고
오래오래 음미하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립니다.
햇살에 일렁이는 그림자처럼 아주 사소한 것일 때도 있고
마음을 뒤흔드는 커다란 감정일 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오늘의 나에게 중요하게 다가온 것들을
잘 기억해 두고 싶습니다." - 치커리 장혜주 작가